세상사는 이야기

🐇 기차 여행같은 인생길

foryou

2021-08-13 06:14:21, 조회 : 13, 추천 : 0

우리는 부모님께서 태워주신 삶의 여로인 인생기차를 타고 여행중이며

수많은 역을 거쳐 때로는 경로를 이탈 사고도 나고 도중하차도 하지만

언제든 곁에 함께 할 것이라고 알지만 그부모님께서는 어느날 홀연이

우리들을 기차에 남겨둔체 내려 사라 지십니다.

부모님께서 내리신 뒤에도 우리는 수없이 이런저런 인연을 맺게 되며

함께 동승한 형제자매 중간역에서 오른 친구동료 연인을 만나 사랑하고

이별고하고 이들 가운데 소리소문없이 하차하여 언제 어느역에서

내리는지 알지도 못 할 때가 많아 인생의 공허함을 남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네 인생이란 기차 여행은 기쁨과 슬픔 설래임과 환상 만남과

이별로 가득한데 좋은 여행을 하려면 좋은 가이드를 만나야 안전하고

좋은 여행을 할 수 있는 것처럼 함께 동행하는 이들과 어울려 배려하며

서로돕고 사랑하며 좋은 관계를 맺고 유지해야 합니다.

승객중 누군가가 술을 먹고 소란을 피우며 고성방가를 한다면 그 기차

칸은 아수라장이 되기 때문에 모두에게 불편을 주며 남의 여행을 망치게

해서 그로 인해 행복해야할 인생이란 기차 여행중 누가 어느 역에서

언제 먼저 내릴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인간은 만물의 영장인 지성의 동물로 인간만이 가지는 고귀한 가치는

부모님의 은혜를 알고 산다는 점이며 내릴수 있는 역을 미리 알 수 없고

설혹 안다면 이 세상은 사는데 아무런 흥미가 없을 테니 어느역에서 내릴지

알 수 없기에 더욱더 삶에 애착을 같고 사는지도 모릅니다.

어머님의 태중을 벗어날떄 손에 쥐어준 차 표 한 장 ...........

그 차표 한장을 손에 쥐고 오늘도 인생이라는 기차를 타고 어디로 가는지

알수없는 미래를 향해서 그저 무작정 가고있는 우리이며 사람은 누구나

저 나름대로 생각은 다르지만 내일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늘에 달을 가르키면 그 달을 보아야지 손바닦을 보아서는 어리석은

짓으로 사람이 사람을 볼때 그의 외모나 옷 치장 겉모습만 보아서는

진실한 참모습을 볼수도 알수도 없으며 학연지연 직위 명예로 그 사람을

보아서도 참모습은 절대로 볼 수 없습니다.

이제 말복도 지나고 조석으로는 선선한 기온으로 이슬이 내리고 한낮은

머리가 따가울 만큽 강한 햇살이라야 농작물에는 좋답니다.

무더위야 이겨내면 되지만 왠일인지 코로나는 점점더 퍼져가는데 백신은

안타깝게도 없다하고 걱정이 너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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