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예전처럼 의욕적으로 일하지 못할 때...

foryou04

2004-06-24 16:35:54, 조회 : 444, 추천 : 86

사업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은 자기 손으로 사업을 시작하고 싶다고 생각한다.

글자 그대로 매년 몇 천이라는 조그만 사업들이 성공과 이익을 바라는 사람들의 손으로 시작되고 있다.

자기가 그런 한 사람이라고 가정해보자. 그렇다면 어떤 인물을 찾을 것인가? 자기 재산을 누구에게 맡길 것인가?

9시에서 5시까지만 일하면 끝나는 것으로 아는 사람인가? 지시해주지 않으면 아무 일도 못하는 사람인가?

목표를 갖지 않는 소극적인 인물인가? 문제가 일어났을 때 그것을 처리하지 못하는 사람인가?

자신도 자랑도 없는 사람인가? 생산적인 것을 우습게 아는 사람인가?

당연한 이런 지원자에게는 별 볼 일이 없을 것이다. 필요한 자격을 하나도 갖지 않았기 때문이다.

전진하고 싶어하는 사람, 더 좋은 방법이 없는가 늘 생각하는 사람, 안심하고 일을 맡길 수 있는 정직하고 충실한 사람,

자진해서 행동하는 인물, 그런 인물을 찾기 위해 시간을 아끼지 않을 것이 틀림없다.

자기가 면접을 볼 때도 상대방은 이런 인물을 찾고 있는 것이다.

자기를 엄격하게 바라보자. 나는 다른 사람이 바랄 만한 자격을 갖추고 있는 것일까?

내가 사업을 일으킨다면 나와 같은 인물을 고용할까? 만일 그렇지 못하다면 계획을 바꾸는 데 늦지는 않았다.

목표를 고쳐 세워 첫째로 이런 점을 몸에 익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 의욕의 기적, 조지 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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